스마트팩토리·IT

5G 특화망

Private 5G Network

정의

공장 전용으로 구축하는 5G 무선망(이음5G). 초저지연·대용량으로 무선 AGV·AR·대규모 센서를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자세한 설명

5G 특화망은 통신사의 공용망이 아니라 특정 건물·공장 부지에 전용 주파수로 구축하는 사설 5G망으로, 한국에서는 이음5G라는 이름으로 별도 주파수(4.7GHz·28GHz 대역)를 할당받아 구축한다. 망이 외부와 분리돼 보안에 유리하고, 자사 트래픽만 수용하므로 성능이 보장된다.

와이파이 대비 강점은 이동 중 끊김 없는 연결(핸드오버), 다수 단말 동시 수용, 간섭에 강한 면허 주파수다. 수십 대의 AMR이 넓은 공장을 돌아다니거나, 무선 카메라·AR 단말이 대용량 영상을 실시간 전송하는 환경에서 와이파이의 로밍 끊김·간섭 문제를 해소하는 대안으로 검토된다.

다만 구축비(기지국·코어망)와 단말 비용이 와이파이보다 훨씬 높아, 통상의 센서 수집·사무 용도라면 과투자다. 이동체 다수 운용, 광대역 실시간 영상, 옥외·대면적 커버리지 같은 요건이 뚜렷할 때 타당성이 나오며, 임차 공장이라면 구축 주체·이전 문제도 따져야 한다.

실무 예시

대형 물류센터를 겸한 제조업체가 AMR 30대 확대 과정에서 와이파이 로밍 구간마다 로봇이 멈추는 문제로 이음5G 도입을 검토했다. 전체 부지 구축 대신 AMR 주행 구역만 커버하는 최소 구성으로 시작해 관제 통신을 5G로 이전했고, 사무·센서 용도는 기존 와이파이를 유지하는 이원 구성을 택했다.

실무 포인트

  • 와이파이로 충분한 용도에 5G는 과투자다 — 이동체 다수·대용량 영상·광역 커버리지 요건이 있을 때 검토한다.
  • 단말 생태계를 확인한다 — 쓰려는 장비(AMR·카메라·태블릿)가 이음5G 대역을 지원하는지가 관건이다.
  • 구축 후 운영 인력·비용(망 관리·장애 대응)이 지속 발생한다 — 통신사·SI의 운영 대행 조건을 비교한다.
  • 와이파이 개선(최신 규격·AP 재배치)으로 해결되는 문제인지 먼저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