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

OJT

On-the-Job Training

정의

실제 업무 현장에서 선임자가 직접 가르치는 직무 훈련. 표준작업서·스킬매트릭스와 연계해 체계화해야 효과가 있다.

자세한 설명

OJT는 실제 설비와 제품을 다루며 선임자가 후임을 가르치는 현장 직무 훈련이다. 별도 교육 시설 없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어 제조 현장 교육의 중심이지만, 어깨너머로 배우는 방치형 OJT가 되면 사람마다 다른 방식이 전수되어 품질 산포와 안전사고의 원인이 된다. 표준작업서를 교재로 삼고, 무엇을·누가·언제까지 가르치는지 계획을 문서화해야 훈련으로서 성립한다.

체계적 OJT는 통상 준비(교육 계획·표준작업서 확인)→시범(트레이너가 설명하며 시연)→실습(교육생이 수행하고 교정)→확인(단독 작업 가능 여부 평가) 단계로 진행한다. TWI(감독자 훈련) 계열의 작업지도 기법이 널리 쓰이며, 평가 결과는 스킬매트릭스 등급 갱신으로 연결한다. 트레이너 역할을 맡는 선임자에게 지도 방법 교육과 수당 등 인정 장치를 두면 품질이 올라간다.

법정 의무교육과의 관계도 정리해야 한다. 신규 채용자 안전보건교육, 특별교육 대상 작업 등은 OJT와 별개의 법정 요건이므로, OJT 계획에 법정 교육 이수를 선행 조건으로 포함해 누락을 방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실무 예시

용접공장에 입사한 신입에게 4주 OJT 계획을 적용해 1주차 안전교육·표준작업서 숙지, 2주차 트레이너 시범과 보조 작업, 3주차 감독하 단독 작업, 4주차 품질 기준 충족 평가를 거치게 했다. 평가 합격 후 스킬매트릭스를 감독하 작업 가능에서 단독 작업 가능으로 갱신하고 야간조 단독 배치를 허용했다.

실무 포인트

  • 표준작업서 없는 OJT는 개인기 전수다 — 교재가 되는 표준을 먼저 정비한다.
  • 기간·목표·평가 기준을 문서화한 계획표로 운영한다 — 어깨너머 방치형은 품질 산포를 만든다.
  • 단독 작업 투입 전 평가를 통과시키고 스킬매트릭스에 반영한다 — 미숙련 단독 배치는 사고로 이어진다.
  • 신규 채용자 안전보건교육 등 법정 교육은 OJT와 별개 의무다 — 이수 전 작업 투입을 막는 절차를 둔다.
  • 트레이너에게 지도법 교육과 수당·평가 인정을 제공해야 가르치는 품질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