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

4조 2교대

4-Crew 2-Shift

정의

네 개 조가 주간·야간 12시간씩 맞교대하며 한 조는 쉬는 편성. 2조 2교대보다 근로시간을 줄이면서 연속 가동을 유지하는 대안이다.

자세한 설명

4조 2교대는 하루를 주간·야간 12시간으로 나누고 네 개 조가 근무·휴무를 순환하는 방식이다. 2조 2교대의 장시간 근로 문제를 완화하면서도 8시간 3교대보다 조 수를 적게 쓰는 타협안으로, 주52시간제 대응에서 중소 연속 가동 공장에 자주 도입된다. 조당 평균 근로시간은 편성표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주 42시간 전후로 맞춰 법정 한도 안에 두는 것이 목표다.

3조 2교대·4조 3교대와 비교하면 증원 부담과 야간 노출의 균형이 다르다. 4조 2교대는 12시간 근무가 남으므로 피로·안전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야간수당·교대수당 설계와 연속 야간 일수 제한이 핵심 관리 포인트가 된다. 근무표는 며칠 주간→휴무→며칠 야간→휴무 형태의 순환이 일반적이며, 야간 후 충분한 휴식일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개편 시에는 필요 인원 산정, 실수령액 변화 시뮬레이션, 노사 합의, 인수인계 겹침 시간 반영을 한 세트로 준비해야 한다. 증원 없이 편성만 바꾸면 대근·연장이 늘어 취지가 무너지므로, 다능공화와 예비 인력 확보를 병행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실무 예시

조당 10명으로 2조 2교대를 돌리던 사출공장이 주52시간 위반 리스크를 해소하려고 4조 2교대로 전환하면 약 20명의 증원이 필요하다. 대신 주당 실근로가 60시간대에서 42시간대로 내려가고, 야간 연속 일수를 2일로 제한한 순환표를 도입하자 야간조 불량률이 1.8%에서 1.1%로 줄었다.

실무 포인트

  • 12시간 근무가 남으므로 연속 야간 일수와 조간 휴식을 근무표에 명시한다.
  • 증원 없이 편성만 바꾸면 대근·연장이 늘어 한도 위반이 재발한다 — 필요 인원을 먼저 산정한다.
  • 야간·연장수당 감소에 따른 실수령액 보전(교대수당 등) 없이 합의가 어렵다.
  • 인수인계 겹침 시간을 스케줄과 임금에 공식 반영해야 숨은 근로시간 분쟁을 막는다.
  • 다능공화·예비 인력과 함께 추진해야 휴무조·결원 대응이 가능하다.
관련 무료 계산기 이 용어를 실제 수치로 계산해 보세요.
계산기 열기 →